이지다이아텍과 고려의대 융합의학교실 최낙원 교수 연구팀이 항체를 이용한 면역진단과 핵산을 이용한 분자진단이 동시에 가능하고 민감도가 높은 진단 플랫폼 VEUS(Versatile, Easy, User-friendly System)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지다이아텍은 응급의료, 감염병 대응, 중증 환자 치료 상황에서 기존의 현장 진단(Point-of-Care Testing, POCT)과 고정밀 진단(Precision Diagnostics) 사이의 격차를 해소하는 기술이 필요하다는 의료 현장 요구를 반영해 최낙원 교수팀과 VEUS를 개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지다이아텍에 따르면, VEUS는 전 과정 자동화, 고감도 광학 감지 시스템, AI 기반 이미지 분석, 면역과 분자진단이 모두 가능한 다중 진단 기능 등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진단 성능 평가와 임상 연구를 통해 ▲외상성 뇌 손상(TBI) ▲패혈증,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독감, 코로나19) 등 다양한 질환을 1시간 이내로 진단할 수 있음도 증명했다.
최낙원 교수는 “VEUS는 현장 진단과 정밀 진단의 장점을 결합해 의료 현장에서 신속하면서도 정확한 진단을 가능하게 하는 혁신적인 플랫폼”이라며 “추가 연구를 통해 응급실, 원격 의료, 가정용 진단기기 등 다양한 의료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획기적인 진단 솔루션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다이아텍 정용균 대표는 “VEUS는 의료현장에서 보다 빠르고 정밀한 진단이 가능하도록 돕는 중요한 도구가 될 것”이라며 “향후 임상 연구를 통해 뇌 질환, 암, 면역 질환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출처 : 청년의사(http://www.docdoc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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