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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사] 진단 분야 미래 품은 AACC…韓기업 활약은?
씨젠‧진시스템‧바이오니아 등 40여 곳 전시 및 발표 “엔데믹 대비 못한 韓진단기업 부진 드러나” 지적도 국내 진단 기업들이 지난 7월 25~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린 ‘2023 미국 임상화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Clinical Chemistry, AACC) 엑스포’에 참가해 신제품과 기술을 뽐냈다. 올해로 74회를 맞은 AACC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진단검사 분야 학술대회이자 박람회로 매년 최신 임상화학 연구 동향과 함께 글로벌 진단검사 기술 트렌드가 소개된다. 특히, 이번 학회부터 명칭이 ‘ADLM(The Association for Diagnostics & Laboratory Medicine)으로 변경돼 보다 넓은 범위의 진단 분야를 아우르는 학회로 발돋움했다. 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 100여 개국 943개 업체가 전시에 참가하고, 전문의 포함 2만7,500명 이상이 행사에 참여했다. 국내 기업의 경우 40여 곳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체외진단 기업 이지다이아텍은 이번 행사에서 혈액 기반 뇌진탕 검사키트 ‘뷰플랙스 TBI assay(VEUPLEX TBI assay)’를 선보였다. 뷰플랙스 TBI assay는 환자의 혈액에서 외상성뇌손상 탐지가 가능한 두 가지 특이 바이오마커를 동시 검사할 수 있는 진단카트리지다. 지난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받은 바 있다. 또 이지다이아텍은 뷰플랙스 TBI assay 관련 기술을 설명하는 내용의 포스터(A Versatile Immunoassay Platform for Fast Multiplex Detection of Protein Biomarkers Based on A Nobel Magnetic Particle System) 발표도 진행했다. 이지다이아텍 정용균 대표는 “이번 AACC 전시를 통해 북미대륙 진출 전략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는 많은 잠재고객을 확인했다. 이를 앞세워 보다 큰 비전을 제시함과 동시에 차세대 진단사업전략을 통해 글로벌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CR 분자진단 기업 씨젠은 신드로믹 정량 PCR 제품과 완전자동화 분자진단 검사시스템 ‘AIOS(All-in-One System)’ 등을 공개했다. 신드로믹 정량 PCR 기술은 실시간(Real-time) PCR 기반의 동시 다중 분자진단 기술로, 유사한 증상을 일으키는 여러 병원체를 하나의 튜브로 검사해 정확한 원인균을 밝혀낼 수 있다. 씨젠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All Tests with One System’이라는 컨셉 아래 주력인 올플랙스(allplex)와 노바플랙스(Novaplex) 제품 포트폴리오를 소개하면서 씨젠의 모든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권역별 맞춤형 통합 검사시스템을 제안해 세계 각국의 체외진단 전문가 및 파트너사로부터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진시스템은 독자 기술로 개발한 현장진단검사기기(POCT) 제품을 소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은 실시간 분자진단이 가능한 ‘UF-300’과 한 번에 멀티진단이 가능한 초고속 ‘UF-340’, 새롭게 선보이는 핵산추출기 등이다. 진시스템은 최근 인도 시장에 POCT 제품을 공급하는 수주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진시스템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전 세계 의료시장 내 예방이 급부상함에 따라 다양한 감염병의 경우도 의료 현장 내에서 신속 정확하고 초기진단이 가능하며 현실적인 검사비용으로 가능한 진단기술 및 제품 수요가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수젠텍은 홈 테스트 기반 ‘슈얼리 스마트(Surearly SMART)’ 등 자사 진단 플랫폼을 소개했다. 슈얼리 스마트는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등 임신, 배란, 완경과 관련된 5종의 여성호르몬을 측정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앱을 통해 임신 여부 확인, 자궁외 임신, 유산 위험성 관리, 완경 이행기 등의 호르몬 패턴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다. 수젠텍은 “이번 행사에서 당사의 핵심 기술력과 보다 진보된 진단 제품을 적극 홍보하고,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펨테크 시장을 겨냥한 슈얼리 스마트를 통해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 진출을 가속화하겠다”고 전했다. 삼광바이오트리그룹의 분자진단 기업 SML제니트리는 가족사인 삼광의료재단과 함께 이번 행사에 참가해 자사의 GI(소화기감염증) 패널, CMV, BKV 등 신제품 라인을 전시했다. SML제니트리는 2020년 미국 법인을 설립하여 미국 및 중남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 중남미 주요 대리점들과의 파트너십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진단 검사 기관들 또한 참석했다.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 인체유래물은행 김영진 은행장은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으며, GC녹십자의료재단은 재단 차원에서 별도로 참가하지는 않았으나 이은희 이사장이 직접 행사장을 참관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 또한 미국 헬스케어 IR행사를 개최하고 홍보관을 운영했다. 또한 학회 발표 행사를 진행해 씨젠, 프로테옴텍, 피씨엘(PCL), 바이오니아, 래피젠 등 5개 국내 업체가 제품 임상평가 결과 등을 발표했다. 피씨엘 김소연 대표는 ‘팬데믹 시대의 효율적인 다중면역진단 기술을 통한 혈액감염바이러스 관리방안(Efficvient Multiplex TTiD Management in the Era of Pandamics)’라는 제목으로 직접 발표를 맡았다. 김소연 대표는 “피씨엘 고유의 기술을 바탕으로 기술이전 및 제품 수출 등 중국 바이어들과의 협력을 돈독히 하는 자리였다”며 “이밖에도 중동, 아프리카의 진출을 위한 바이어들과의 중요한 미팅을 가졌고,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번 행사를 직접 다녀온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제훈 교수는 “명칭 변경과 함께 임상화학은 물론 모든 진단 분과를 포함해 전시 규모가 훨씬 커졌다”며 “국내 기업의 경우 40여 곳이 전시에 참여했다”고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다만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진단기업들의 과제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는 평도 나온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한 업계 관계자는 “국내 체외진단 의료기기 기업들은 코로나19 이후 엔데믹에 아무런 대비를 하지 못해 현재 재고 이슈 등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반면 중국의 체외진단 기업들은 중국 내수 시장을 기반으로 소부장(소재‧부품‧장비)의 강점을 살려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AACC는 국내 기업들의 부진과 중국 기업들의 약진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며 씁쓸한 평가를 남겼다. 기사링크: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08452
[의학신문] 이지다이아텍, 미 AACC 2023 참가
혈액 기반 뇌진탕 검사키트 ‘VEUPLEX TBI assay’ 선봬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체외진단 전문기업 이지다이아텍(대표 정용균, 이석주)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린 ‘2023 미국 임상화학회(AACC) 엑스포’에 참가해 외상성뇌손상 환자의 진단을 환자의 혈액을 통해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진단카트리지 ‘VEUPLEX TBI assay’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정밀형광면역반응을 활용한 고감도 다중진단 시스템 ‘VEUDx’ 분석기에서 검사하는 ‘VEUPLEX TBI assay’는 사람의 혈장에서 외상성뇌손상 탐지가 가능한 두 가지 특이 바이오마커를 50분 만에 동시 검사해 mild TBI(경증외상성뇌손상, 뇌진탕) 환자에서 부터 중증 외상성뇌손상 환자까지 신속한 진단에 의한 빠른 대처를 가능하게 한다. 뇌충격에 의한 경미한 뇌손상을 일컫는 mild TBI 확인을 위한 CT 검사는 민감도가 10%에 불과해, 이로 인해 치료를 미처 받지 못한 소아나 노년층의 후유증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이를 정확하고 빠르게 검사할 수 있는 진단법에 대한 요구가 의료현장서 끊임없이 요구돼 왔다. 이지다이아텍은 이러한 기술개발을 기술한 포스터(A Versatile Immunoassay Platform for Fast Multiplex Detection of Protein Biomarkers Based on A Nobel Magnetic Particle System)도 게재해, AACC로 부터 기술의 우수성을 직접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정용균 대표는 “이번 AACC 전시를 통해 북미대륙 진출 전략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는 많은 잠재고객을 확인했다”며 “이를 앞세워 당사는 보다 큰 비전을 제시함과 동시에 차세대 진단사업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지다이아텍은 2016년에 설립된 체외진단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서, 범용성과 신속성을 가진 체외진단 플랫폼 장비인 ‘VEUDx analyzer’는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해 지난해 4월 유럽인증인 CE를 취득했고, 외상성 뇌손상 다중진단키트 ‘VEUPLEX’는 올해 3월 혁신의료기기로 지정 받은 바 있다. 또한 뇌질환 관련 바이오마커와 다중진단시약을 개발 및 보유 중에 있으며 IVD와 R&D (RUO) 분야에 걸쳐 플랫폼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사링크: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02631
[라포르시안] 이지다이아텍, ‘VEUDx’ 유럽 CE IVDR 인증 획득
[라포르시안] 체외진단의료기기 전문기업 이지다이아텍(대표 정용균·이석주)은 정밀형광 면역반응을 활용한 고감도 다중 진단 시스템 ‘VEUDx’가 유럽 CE IVDR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유럽연합 국가에서 판매되는 체외진단의료기기(IVD) 필수 요구조건인 CE는 2022년 5월 법제화를 통해 관련 문서 등에 대한 엄격한 임상적 증거와 인증기관 사후 심사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CE-IVDR을 요구해왔다. 이지다이아텍은 한층 강화된 규제 적용에 따라 기존 CE IVDD에서 IVDR로의 전환작업을 빠르게 진행해왔다. 특히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유럽 시장에서 요구하는 높은 품질과 안정성 모두를 충족하는 체외진단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의 기반을 다지게 됐다. 이지다이아텍은 범용성과 신속성을 가진 체외진단 플랫폼 장비 ‘VEUDx analyzer’를 국내 기술로 개발해 지난해 4월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다. 이어 뇌 손상 다중진단키트 ‘VEUPLEX TBI assay’는 올해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혁신 의료기기로 지정받았다. 정용균 대표이사는 “새로운 유럽규제 강화를 선도적으로 극복하는 것이야말로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제였다”며 “이를 바탕으로 유럽 외 IVDR 규정이 필요한 국가로의 진출 또한 공격적인 전략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사링크: https://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60758
[바이오타임즈]이지다이아텍-한국뇌연구원, 뇌 질환 연구 양해 각서 체결
뇌 연구 수행을 위한 주제발굴 및 연구시설, 전문 인력 등의 공동 활용 등 약속 뇌 질환 원인 규명, 진단 등의 기초 및 응용연구를 지속해 뇌 과학 대중화 목표 [바이오타임즈] 체외 진단 전문기업 ㈜이지다이아텍(대표 정용균, 이석주)은 지난 18일 한국뇌연구원과 뇌 연구 수행을 위한 진단 기술 관련 주제발굴 및 공동연구 추진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구 한국뇌연구원에서 진행됐으며, ㈜이지다이아텍 정용균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국뇌연구원 김형준 연구본부장과 정윤하 정책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뇌 연구 수행을 위한 주제발굴 및 연구시설, 전문인력 등의 공동 활용 및 교류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최근 가속화되는 국내 인구 노령화와 더불어 급격한 유병률 증가에 따른 치매 질병의 예방과 진단 및 치료, 사회안전망 구축 등의 ‘치매국가책임제’가 본격적으로 준비되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지다이아텍은 2016년에 설립된 체외 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서, 범용성과 신속성을 가진 체외 진단 플랫폼 장비인 ‘VEUDx analyzer’를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해 작년 4월 유럽인증인 CE를 취득했고, 올해 3월 혁신 의료기기로 지정받은 외상성 뇌손상 다중 진단키트 ‘VEUPLEX™’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뇌 질환 관련 바이오마커와 다중 진단 시약을 개발 및 보유 중이며, IVD와 R&D(RUO) 분야에 걸쳐 플랫폼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지다이아텍은 이러한 연구개발성과를 바탕으로 한국뇌연구원과 함께 국가 차원의 중장기 뇌 연구 정책·연구 전략 수립, 뇌 연구 정보·동향 분석, 뇌 융합연구 개발 사업의 기획, 그리고 뇌 연구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서 국가 뇌과학 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정용균 ㈜이지다이아텍 대표이사는 “한국뇌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뇌 질환 원인 규명, 진단 등의 기초 및 응용연구를 지속해 뇌과학 대중화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뇌 질환 극복을 위한 국가 보건 시스템 확립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링크: https://www.bio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88
[바이오타임즈]이지다이아텍, 외상성 뇌손상 진단키트 혁신의료기기 지정
혈액 바이오마커로 뇌진탕 진단하는 진단키트의 혁신성과 임상적 가치 동시에 인정받아 뇌 질환 동시 다중 진단 및 호흡기 바이러스 다중 진단 분야까지 포트폴리오 확대 [바이오타임즈] 체외 진단 전문기업 ㈜이지다이아텍(대표 정용균, 이석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외상성뇌손상 환자의 진단을 환자의 혈액을 통해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진단 시약 ‘VEUPLEX™ TBI assay’가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혁신의료기기 지정제도는 혁신의료기기의 지정기준 및 혜택 등에 따라 인허가 특례 지원 목적의 일반심사와 신속한 의료현장 진입을 위한 통합심사로 구분된다.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되면 개발부터 의료현장 사용까지 전주기 맞춤형 정책지원을 통해 혁신의료기기의 제품화 촉진 및 의료기기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지정부터 혁신 의료기술로 인정받아 의료현장 진입까지 기간이 대폭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VEUPLEX™ TBI assay는 사람의 혈액으로부터 외상성뇌손상 진단이 가능한 두 가지 특이 바이오마커를 40분 만에 동시 검사해 mild TBI(경증 외상성 뇌손상, 뇌진탕) 환자에서부터 중증 외상성뇌손상 환자까지 신속한 진단을 통한 빠른 대처 및 치료를 가능하게 한다. 낙상, 운동, 교통사고 등 다양한 외부 충격에 의한 경미한 뇌 손상의 경우 기존에는 이를 진단하기 위해 CT 검사가 주로 사용되나, 정확한 진단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또 이로 인해 적절한 치료를 미처 받지 못한 소아나 노년층의 후유증 발생이 증가하는 등의 문제가 지속해서 발생해 이를 손쉽고 빠르게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의 개발 요구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이지다이아텍은 ‘VEUDx’와 ‘VEUPLEX™ TBI assay’로 지난해 4월 획득한 CE 인증과 더불어 이번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혁신의료기기 지정을 통해 향후 뇌 질환 동시 다중 진단 및 호흡기 바이러스 다중 진단 분야까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함과 동시에 국내 및 글로벌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을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CE 인증에 이어 이번 혁신형 의료기기 인정으로 진단이 어려운 뇌진탕으로 인해 고통받는 많은 환자를 적시에 치료하게 하는 의료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해외제품이 주를 이루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국산 제품의 우수성을 확실히 각인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링크 : https://www.bio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43
[청년의사]의료기기協, 신규회원사 CEO 간담회 개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은 지난 24일 협회에서 ‘22년 신규회원사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세비아코리아(대표 노희진) ▲웨이센(대표 김경남) ▲로엔서지컬(대표 권동수) ▲클라리파이(대표 김종효) ▲메디웨일(대표 최태근) ▲이지다이아텍(대표 이석주‧정용균) ▲뉴아인(대표 김도형) ▲아산제약(대표 염정규) ▲쥬디스인터내셔널(대표 성순희) ▲웰트(대표 강성지) ▲에임메드(대표 임진환) 등의 기업 CEO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협회 사무국 임직원들과의 대면식을 시작으로 부서별 주요 사업과 9개 위원회를 소개하고 신규 회원사의 협회 활동 참여를 요청과 함께 구체적인 활동 방법을 전달했다. 유철욱 회장은 “협회는 국내 의료기기 대표단체로서 회원사의 권익 대변을 통해 의료기기 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협회 활동에 대한 많은 관심과 함께 회원사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관련 링크 :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9696
[뉴시스] 특허청, 특허 연구개발로 '제품개발·매출증대' 우수기업 선정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특허에 기반한 연구개발로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한 ㈜유진테크와 신제품을 개발한 ㈜파이퀀트, 원천기술 개발에 성공한 ㈜예스티가 특허청의 'IP-R&D 우수기관' 시상식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특허청은 25일 서울 엘타워에서 '제6회 지식재산 혁신기업 협의회 총회'를 열어 ▲IP-R&D 우수기관 시상 ▲IP-R&D 우수사례 발표 ▲자율주행 기술 강연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식재산 혁신기업 협의회는 특허 기반 연구개발(IP-R&D) 사업에 참여한 기업을 중심으로 성과를 공유·확산키 위해 지난 2014년 4월 결성된 자율협의체다. 특허청의 IP-R&D 전략지원 사업은 중소기업 등이 강한 지재권을 확보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재권 기반의 연구개발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특허청은 올해에 총 713개 과제를 지원했다. IP-R&D 우수기관 상은 IP-R&D 전략지원 사업에 참여해 지식재산(IP) 창출, 제품개발, 기술이전 및 매출증대 등의 성과가 우수한 기업에게 수여된다. 올해 최우수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은 ㈜유진테크, ㈜파이퀀트, ㈜예스티에게 돌아간다. ㈜유진테크는 IP-R&D 전략을 지원받아 반도체 공정장비의 국산화 및 양산 성공으로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파이퀀트는 특허와 디자인이 융합된 IP-R&D 전략을 통해 기능이 향상된 스킨스캐너 제품을 개발했으며 ㈜예스티는 OLED 증착장비의 고진공용 정전기 제거 원천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또 우수상(특허청장상)은 ㈜윈드롭, ㈜서연이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각 수상했고 장려상(한국특허전략개발원장상)은 ㈜이지다이아텍, ㈜주빅, ㈜웨이센이 받았다. 이날 국민대 정구민 교수는 '자율주행 2035, 변화방향 예측과 시사점'을 주제로 한 강연을 선보였다. 이인실 특허청장은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은 특허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품질의 강한 특허를 확보하는 IP-R&D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며 "협의회와 함께 IP-R&D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연구개발 현장에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햇다. 관련 링크 :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125_0002100698&cID=10807&pID=10800
[KMDIA]이지다이아텍, 독일서 외상성 뇌손상 진단 카트리지 공개
이지다이아텍(대표·정용균, 이석주)이 오는 14일부터 독일 뒤셀도로프에서 진행되는 'MEDICA 2022' 박람회에 참석해 외상성 뇌손상 검사 선보인다. 이번 선보이는 제품은 외상성 뇌손상 환자의 진단을 환자 혈액을 통해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진단 카트리지 'VEUPLEX™ TBI assay'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인플루엔자 A와 B 등 3개 바이러스를 동시에 진단하는 신속 항원 다중 진단 키트 'EDT™ COVID/Flu Ag Combo'다. 정밀형광면역반응을 활용한 고감도 다중 진단 POCT 시스템 'VEUDx' 분석기에서 검사하는 'VEUPLEX™ TBI assay'는 사람 혈장에서 외상성 뇌손상 탐지가 가능한 두 가지 특이 바이오마커를 40분 만에 동시에 검사한다. 'mild TBI '환자부터 중증 외상성 뇌손상 환자까지 신속한 진단에 따라 빠른 대처를 가능하게 하며, 올 4월 CE 인증을 획득했다. CE 인증을 획득한 EDT™ COVID/Flu Ag Combo는 기존 코로나 항원 신속 진단 키트와 동일한 방식으로 비인두도말에서 채취한 분비물을 검체 추출액에 넣어 추출한 뒤 키트 위에 떨어뜨려 15분 만에 세 가지 질병의 감염 여부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어 병원에서 즉시 검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적절하게 치료제로 처방할 수 있다. 이지다이아텍 담당자는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관련 입출국 제한이 대부분 해제돼 예전보다 많은 방문객이 있을 것으로 기대 중이다"며 "CE 인증을 바탕으로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4월부터 꾸준히 해외 전시회에 참석하고 있으며, 많은 담당자의 호평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 링크 : http://www.kmdi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6929
[뉴스투데이]한국바이오협회, 중국과학기술교류중심과 '한·중 바이오기술산업협력발전포럼' 개최
[뉴스투데이=최정호 기자] 한국바이오협회(이하, 협회)가 28일 ‘한・중 바이오기술산업협력발전포럼”을 개최했다.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 양국간의 바이오산업 기술교류 및 공동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중국 과학기술부, 주한 중국대사관, 우리나라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협회가 주관해온 국내 바이오 기업의 해외 진출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해외진출 프로그램인 ‘글로벌 밍글(Global Mingle)’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중국 중경시와의 협력을 기점으로 중국 주요 과학중심시 소재 기업들과 국내 바이오기업 간의 협력을 연이어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날포럼에서 양국의 대표단은 바이오 정책 및 첨단 바이오 기술 현황을 공유했다. 또 협회는 중경시하이테크창업센터와 협력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포럼에서는 △중국 바이오기술발전과 추세(국가중대과제석학 판광금(Pan Guang jin) 원장) △한국정부의 신약개발 R&D 지원현황(국가신약개발재단 김순남 본부장) △중국 중경시 진출 시 혜택 및 고려사항(중국 중경시바이오시티특구 이예(Li Rui) 이사장) △바이오헬스 분야 산업생태계 조성 추진현황(산업통상자원 R&D전략기획단 이지욱 수석연구원) △차세대 항염증 및 항암 신약(샤페론 김정태 전무) △ZEIN BIOTECHNOLOGY와 바이넥스와의 협력 프로젝트 소개(ZEIN BIOTECHNOLOGY CO., LTD. 진홍(Chen hong) 부사장) △천연 물질을 활용한 항 바이러스 신약 개발(제넨셀 오영철 상무) △기술 발표(Huapont life science 이염양(Li Yan yang) 부사장) △VEUS를 이용한 신속한 외상성 뇌손상 진단(이지다이아텍 조유복 이사)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 종양 치료 기술(HIFU) 및 한국에서의 응용(Chongqing Haifu Medical Technology Co., Ltd 우경배(Yu Jing pei) 부사장) 등이 소개됐다. 앞으로 한・중 바이오기업들의 공동연구 및 기술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국바이오협회와 중화인민공화국주대한민국과기처는 양국 기업들의 파트너링 등을 연계 협력하기로 했다. 황주리 한국바이오협회 교류협력팀장은 “바이오는 우리나라의 3대 미래육성산업으로 꼽히고 있고 중국에서도 10대 핵심 산업으로 뽑힌 바 있을 만큼 미래가 기대되는 고성장 산업”이라며 “양국의 바이오기업들은 긴밀한 관계를 바탕으로 한 전략적 협력이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간 협력을 기업간 제휴로 구체화시키기 위해 오늘을 계기로 삼아 양국 기업들 간의 활발한 협력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책을 발굴하겠다” 고 강조했다. 관련 링크 : https://www.news2day.co.kr/article/20220928500233
[SBS Biz] '강소기업 내일은 챔피언' 방영(36회)
이지다이아텍이 대한민국 차세대 기업발굴을 목표로 방영중인 SBS Biz 채널 '강소기업 내일은 챔피언' 에 방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