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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이지다이아텍, ‘외상성뇌손상 혈액 이용 진단카트리지’ 유럽 인증 획득
체외진단 전문기업 ㈜이지다이아텍은 최근 외상성뇌손상 진단을 환자의 혈액을 통해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진단카트리지 ‘베우플렉스 티비아이 어세이’( VEUPLEX™ TBI assay)에 대한 유럽 시이(CE)인증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지다이아텍에 따르면, 이 진단카트리지는 사람의 혈장에서 외상성뇌손상 탐지가 가능한 두 가지 특이 바이오마커를 40분 만에 동시 검사해 경증 외상성뇌손상·뇌진탕 환자부터 중증 외상성뇌손상 환자까지 신속한 진단에 의한 빠른 대처가 가능하게 한다. 지금까지 뇌 충격에 의한 경미한 뇌 손상(mild TBI) 확인을 위한 시티(CT)검사는 민감도가 10%에 불과할 정도로 낮아 치료를 미처 받지 못한 소아나 노년층의 후유증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반면, 정밀형광면역반응을 활용한 고감도 현장진단(POCT, Point Of Care Testing) 분석기인 베우드엑스( VEUDx) 분석기에서 검사하는 이 진단카트리지는 최근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민감도 94.38%, 특이도 98.99%의 검출력을 보였다. 이 베우드엑스 분석기 역시 동시에 시이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시이 인증을 바탕으로 이지다이아택은 뇌질환 동시다중진단 및 호흡기바이러스 다중진단분야까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유럽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용균 대표는 “중소병원에서는 비싼 가격으로 인해 갖추기 어려운 시티를 대신하는 효과가 있으며, 이미 시티를 보유한 병원에서는 두 가지를 병행함으로써 더 정확한 외상성뇌손상 환자 치료·관리가 가능하다”며 “앞으로 다양한 진단기술을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케이-바이오의 우수성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링크 :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045111.html
[매일경제]이지다이아텍, '코로나·인플루엔자 동시 진단 신속진단키트' 유럽 CE인증 획득
체외진단 전문기업 이지다이아텍(대표 정용균)은 코로나 바이러스와 흔히 독감으로 불리우는 인플루엔자 A와 B등 3개 바이러스를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신속항원다중진단키트 'EDT™ COVID/Flu Ag Combo' 를 개발해 최근 유럽 CE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신속항원다중진단키트를 활용할 경우 COVID-19 바이러스가 토착화되고 겨울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동시에 유행할 때 이를 간단하게 동시 진단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된다. 최근 임상시험기관에서 실시한 허가용 임상실험에서는 COVID-19에 대한 민감도 90%, 특이도 98.8%, 인플루엔자 A의 민감도 89.8%, 특이도 100%, 인플루엔자 B의 민감도 89.0%, 특이도 100% 의 높은 임상적 결과를 확보했다. 이지다이아텍은 주요 사업분야 중 하나인 신속진단키트 사업분야에서 꾸준히 기술개발에 몰두해 오면서 지난해초 코로나바이러스 신속항원키트인 'EDT™ COVID-19 Ag Rapid Card'를 개발해 식약처 허가를 완료하는 등 판데믹 시대에 발맞추어 상용화에 주력해왔다. 이번에 CE인증을 획득한 'EDT™ COVID/Flu Ag Combo' 는 기존 코로나 항원 신속진단키트와 동일한 방식으로 채취한 분비물을 검체 추출액에 넣어 추출한 후 키트 위에 떨어뜨려 15분 만에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병원에서 즉시 검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적절한 치료제 처방이 가능하다. 정용균 이지다이아텍 대표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증상은 매우 비슷한 반면 치료법은 다르기 때문에 두 질병의 구분된 진단은 반드시 필요하다" 며 "전 세계적으로 포스트 코로나를 철저히 대비하고 있는 만큼, 이번 키트개발과 CE인증 획득은 한국 토종기업의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판데믹 이후 국내 방역체계 확립에도 일조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관련링크 : https://www.mk.co.kr/news/it/view/2022/05/456568/
[한국일보]중소병원에서도 쉽고 정밀하게 뇌진탕 진단 ‘척척’
이지다이아텍은 장비 및 인력이 없는 중소병원에서도 쉽고 정밀하게 뇌진탕을 진단할 수 있는 혁신적 체외진단 플랫폼 기술 ‘VEUS 시스템’을 개발했다. 외상성 뇌손상은 스포츠, 교통사고, 낙상 등 외부의 충격에 의해 뇌를 다치는 것으로 증상에 따라 경미, 중증, 심각 3가지로 분류된다. 뇌진탕은 경미 외상성 뇌손상을 말하는 것으로 증상이 심각하지 않아 대부분의 환자는 중소병원을 찾고 있다. 그러나 뇌진탕을 진단하는데 사용하는 CT는 대부분의 중소병원에 없는 실정이다. 있다 하더라도 CT의 뇌진탕 진단 정확도는 10%도 되지 않는다. 이지다이아텍 VEUS 시스템은 중소병원에서 혈액샘플(2가지 이상의 혈액마커)로 20~30분 이내 95% 이상 정확하게 뇌진탕을 진단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차세대 외상성 뇌손상 진단기기이다. 2020년 상반기 중에 연구용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지다이아텍은 김주호 박사(대표)와 정용균 박사(최고기술책임자)가 2016년 7월 설립해 3가지 핵심기술인 독창적인 거대자성입자 기술, 신속 정확한 신개념 진단반응 기술, 저배율 초민감도 형광검출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관련 링크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10231094795806
[의학신문]이지다이아텍, 고대구로병원과 의료기기 산업 발전 MOU 체결
[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고대구로병원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센터장 임채승)이 최근 융복합연구원 2층 회의실에서 이지다이아텍(대표 김주호)과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한 ‘의료기기 개발 및 임상시험 상호협력 협정식’을 가졌다. 이날 협정식에는 고대구로병원 서재홍 연구부원장, 임채승 센터장, 이지다이아텍 김주호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류 협력 활성화를 논의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의료기기 제조업체, 벤처기업, 대학연구소 등 개발 의료기기의 국내 임상시험 및 다국가 임상시험, 외국 수입의료기기의 국내 임상시험 수행 △신개발의료기기의 MFDS, FDA, SDA, EMEA 등록을 위한 임상기술지도 △CE, UL, ISO9001, ISO13485 등 국제 규격인정을 위한 임상기술지도 △의료기기 인허가 컨설팅 이용 등의 업무를 제휴하여 협력하게 된다. 임채승 센터장은 “고대구로병원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는 국내 의료기기 제조업체들이 국제적으로 제품을 수출하고 세계화시킬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관련링크: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6303
[플라텀] 빅뱅엔젤스, '2017 유니콘파인더 데모데이' 개최
17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에서 ‘2017 유니콘파인더 데모데이’가 개최되었다. 중소기업벤처부와 창업진흥원 후원, 빅뱅엔젤스를 비롯해 크리에이티브팩토리, 스마트벤처캠퍼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데모데이에선 유니콘파인더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IR피칭 트레이닝 코스를 수료한 보육기업 15개사가 업계 관계자 및 투자자들 앞에서 발표를 진행했다. 행사는 1부 IR 피칭 트레이닝 파이널 데모데이 국문 피치 세션, 영문 피치 세션과 2부 유니콘파인더 통합 데모데이로 나누어, 총 3개의 피치 세션으로 진행됐다. 1부 국문 피치 세션은 7개 스타트업이 참가했다. IoT기반의 장착형 안전벨트 경고 장치 및 모니터링 서비스 개발 기업 ‘이노아이(박충희 대표)’, ‘ 면역력을 높여주는 미네랄 안정화-아연 사료 첨가제를 개발한 바이오헬스 건강식품 기업 ‘비티엔(이병열 대표)’, 자전거 부품형 잠금장치 스페이드 브레이크 제조 기업 ‘라포터(홍석영 대표)’, 안면 미용 스팀기를 개발한 화장품 제조기업 ‘퓨어셀코리아(구성득 대표)’, 음파와 영상을 활용한 사운드 기술 및 통신 모듈 개발 기업 ‘아이시냅스(김준홍 대표)’, 여성향 오타쿠 콘텐츠 플랫폼 OTAKATZ ‘캡슐코퍼레이션(이미호 대표)’, VEUS기기를 이용한 갑상선 호르몬 진단키트 개발을 한 의료기기 연구개발제조기업 ‘이지다이아텍(김주호 대표)’가 발표를 했다. 뒤이어 진행된 영문 피치 세션에는 4개 스타트업이 참가했다. 외국인-내국인 여행 친구 매칭 플랫폼 ’엠와이티엠(양희완 대표)’, 특수아동을 위한 교육 콘텐츠 개발사 한그루소프트(정한솔 대표)’, 스마트폰 연동 밸런스 운동기구 BUFF-UP ‘202BPM(김승영 대표)’, IoT 자세교정 측정 솔루션 스마트 요가매트 ‘모어이즈모어(곽재경 대표)’가 발표 했다. 2부 유니콘파인더 통합 데모데이 행사는 프라이빗 IR로 5개 스타트업이 참가했다. 공사현장 스마트 건설안전관리 솔루션 ’GSIL(이정우 대표)’, 크라우드소싱으로 학습데이터를 수집하고 생산하는 서비스 플랫폼 ‘크라우드웍스(박민우 대표)’, 개인간 거래용 카드결제 모바일 앱 서비스 ‘파이어씨드(이문영 대표)’, IoT 자세교정 측정 솔루션 스마트 요가매트 ‘모어이즈모어(곽재경 대표)’, 조건 검색 특화형 글로벌 호텔 예약 플랫폼 ‘모스인큐브(김동우 대표)’가 발표 했다. 기업 IR외 별도의 해외 투자자 세션이 마련돼, 홍콩 하드웨어 엑셀러레이터 ‘BRINC’, 대만 엑셀러레이터 ‘SOSV’, 말레이시아 ‘GLOBAL INNOVATION & CREATIVITY CENTER’의 각 담당자들이 기관 소개를 했으며, 황병선 대표가 빅뱅엔젤스의 발자취와 성과 및 비전 등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빅뱅엔젤스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개인투자조합 9개를 결성해, 70개 이상의 기업에 초기 투자한 엑셀러레이터다. 대표적인 투자 포트폴리오에는 레진코믹스와 크레모텍이 있다. 관련링크: https://platum.kr/archives/93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