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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이원의료재단, 이지다이아텍과 뇌진탕 혈액진단 관련 MOU

[의학신문·일간보사=정광성 기자] 이원의료재단(이사장 이덕구)은 이지다이아텍(대표 정용균)과 지난 27일 외상성 뇌손상(TBI) 마커 기반 진단기술의 임상적 활용 확대 및 차세대 체외진단 기술 고도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현재 뇌진탕 진단은 두부 CT 검사에 의존하지만 검출률이 약 10%에 그치고 있다. 이에 양사는 이원의료재단의 임상 인프라를 기반으로 혈액 바이오마커 기반 뇌진탕 정밀진단 기술의 국내 확산을 추진한다.

이지다이아텍은 식약처 혁신의료기기 지정과 해외 인증을 획득한 VEUS 뇌진탕 혈액진단 시스템을 개발한 기업으로, 이원의료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체외진단 신기술 임상 검증과 공동 연구를 강화해 국가 바이오헬스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뇌진탕 및 뇌신경질환 등의 다중 혈액 진단 기술의 임상 활용 확대 △이지다이아텍 차세대 체외진단 플랫폼 ‘VEUS’의 임상평가 및 기술고도화 지원 △체외진단 기술 상용화를 위한 임상·기술·품질 협력 체계 구축 등에서 협력을 약속했다.

이덕구 이사장은 “재단이 보유한 임상 역량과 표준화된 검사 인프라를 기반으로 국내 체외진단 기술이 의료 현장에서 신속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번 협력이 뇌진탕 진단 분야의 새로운 전환점은 물론 국내 체외진단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
해당기사 링크: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6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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